Posted 2008/04/10 12:33, Filed under: 세상 이야기
![]() 어제 총선에서 저조한 투표율과 더불어 20대의 한나라당 지지율에 대해 말이 많다. 위와 같은 출구 조사 결과 때문인데 나도 처음에 위 조사 결과를 봤을때 놀랐다. 아무리 20대가 보수화가 많이 됐다지만 저렇게 많은 사람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니..친박연대까지 포함하면 60%에 이른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투표율에 따라 저 조사가 잘못된 표본 통계의 오류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우선 이번 총선의 20대 투표율은 19.2%라고 한다. 그런데 어디에도 공식적인 20대 투표율이 발표된게 없다. 2004년 총선이나 이번 대선 투표의 경우에도 연령별 투표율이 나오는데 3개월이 걸렸는데 어떻게 하루도 안돼 연령별 투표율이 나왔을까? 재밌는것은 19.2%가 20대 유권자수 비율하고 소수점까지 똑같다는 것이다. 즉 이것은 누군가 만들어낸 가짜 수치일 가능성이 크고 이 가짜 수치가 급속히 온라인으로 퍼져서 마치 진짜 결과처럼 퍼진것이고 아직 연령별 투표율은 나오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성에서 20대 투표율이 20%로 예상됐고 실제 전체 투표율도 예상치랑 비슷한걸 보면 그다지 틀린 숫자도 아닐듯하다. 그럼 이 예상치인 20%였다는걸 전제하에 저 출구조사의 허구를 밝혀보자. 20%는 약 145만명이 투표했다는 얘기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군인과 의무경찰이 대부분 20대이고 군대를 다녀온 사람은 다 알다시피 이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무조건 강제로 투표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들을 빼면 9%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나온다... (사실이 아니길 빈다) 그런데 저 연령별 정당 지지율은 투표를 마치고 나온 사람을 조사한 출구조사다. 군인등의 부재자 투표는 출구 조사를 당연히 안한다. 즉 20대 유권자의 9%만 조사한것이다. 그러니 투표하러 온 대한민국 20대의 9%. 나머지 91%의 정치적 성향은 아직 모른다. 그러니 저 조사 가지고 20대 절반이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그런데 문제는 투표 안했거나 투표했지만 정치 성향을 알 수 없는 부재자들이다. 그 91%가 과연 진보 성향일까 보수 성향일까 하는건 전혀 알 수 없고 설사 그들 상당수가 진보 성향이라고 해도 투표 안하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소용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20대 투표율이 높았다면 저 조사치가 달라졌을지.. 선거 결과가 달라졌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단지 이 사례는 투표 안한 사람의 정치적 성향은 이렇게 현실에 반영안되고 그것은 또한 사실을 왜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이다. (여기서 한가지 밝혀둘 것이 있다. 나는 한나라당이 절대로 보수정당이 아닌 수구 세력일뿐이고 또한 민주당이 진보적인 정치세력이라고 생각 안한다. 하지만 편의상 진보와 보수로 나눈다.) 결론은 저 출구 조사만의 결과 가지고 20대 과반수가 넘는 사람이 보수 정당을 지지한다는것은 통계의 착각이고 요즘 그 보수정당이 자주 써먹는 오해일뿐이다. 세상에 9%의 표본조사로 세대의 정치적 성향을 판단하다니.. 제대로 하려면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 1만명을 조사해도 정확한 과학적인 표본 추출이 아니면 100명 조사한것보다 정확하지 못하는건 여론조사의 상식이다. 저건 단지 투표한 9%의 모집단에 대한 표본 조사결과일뿐이다. 저 조사가 제대로 될려면 천명을 조사할시 투표한 90명을 따로 조사하고 안한 910명을 또 따로 조사해서 통계를 내야만 정확한 여론 조사인것이다. 그렇기에 같이 조사한 KBS는 저 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것이다. 그럼에도 20대 유권자의 실질적인 추정 투표율이 9%인것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충격적이고 젊은 사람의 정치적 무관심이 이토록 심하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들뿐이다. 그리고 저 예상치가 맞다면 이번 선거에서 투표한 당신이 20대라면, 대한민국 9%에 든걸 축하한다..ㅡㅡ;;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수치는 20대 투표율이 20%라는 예상치를 토대로 작성한거고 정확한 투표율이 나올때까지는 섣부른 판단은 하지 말자. 마지막으로 기원전 4세기경의 그리스 정치가 페리클레스가 남긴 한마디.. 이곳 아테네에서는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은 조용함을 즐기는 자로 여겨지지 않고, 시민으로서 무의미한 인간으로 간주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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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이 다음 정권을 차지할 세 가지 조건
Tracked from 트람의 ITAgorA 2008/04/10 15:43 Delete2008 총선. 한나라당이 과반수를 간신히 넘겼네, 여야 모두 맘껏 웃지 못하네 같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지만, 어쨌든 '보수 200석'으로 결론 났습니다. (사실 '보수'라 부르기가 참 민망합니다만.. 요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할께요) 원인 분석으로는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 현재 진행 중이었으며 이번 총선으로 열매(?)를 맺었다"(총선 당일 SBS 기자 코멘트 및 한나라당 기관지 사설), "투표율이 너무 저조했다", "특히 20대 투표율이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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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과 관련한 이야기
Tracked from 시리니 2008/04/10 16:24 Delete평소 정치 이야기 하는 걸극도로 꺼리는 저입니다.종교와 정치는 (제 생각에) \'맹목적\' 인 것인지라이성이 쉽사리 통하지가 않는 소재이지요.그래서 싸우기도 쉽고 서로 반목하기도 쉽고의를 상하기도 쉬운 주제인지라저는 평소에 해당 주제들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그렇지만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고,또 총선을 통해 내각이 재구성되면서그래도 짧게 하고픈 말은 해야하지 않는가생각이 들어 글을 씁니다.별로 좋아하는 주제는 아니니 그야말로 짧게.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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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과 정체성의 혼돈, 소외 속에서 젊은이는 왜 불안한가?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10 20:35 Delete치열한 경쟁과 정체성의 혼돈, 소외 속에서 젊은이는 왜 불안한가? 불안...그것은 당신의 자유와 삶을 옥죄는 울타리 때문... 지난 13일 토요일 우이동 봉도수련원에서 KYC 주최한 토론회가 있었다. 민주화 이후 사회변화와 개혁을 외쳤지만 정치와 국정운영 경험의 부재와 그리고 치명적인 여러 문제들을 자가생산하면서 실패로 끝내고 있는 386세대, 그리고 그들의 정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나갈 젊은 세대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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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과 투표도 포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야...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04/11 14:40 Delete선거권과 투표도 포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야... 진정한 민주주의 아니겄냐? 총선이 끝나자마자 터져나온 이야기들 중 역대 최저를 기록한 46%의 투표율 달성에 큰 몫을? 한 20대의 투표참여율에 대한 상투적인 매도와 집단적인 뭇매질이 참 눈에 거슬린다. 무엇보다 20대의 투표참여가 올바른 투표와 선거결과, 나아가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이라는 헛된 기대와 희망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모르겠다. 제도적 .형식적 민주주의가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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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이긴 합니다만, 여론조사 하긴 했나요?
전 전번 대통령 선거때도 그렇고, 지금까지 유권자로서 투표는 꼭 했는데 투표후 여론조사 받아본적이 없네요.-
출구조사는 꽤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데요. TV보시면 출구조사 결과가 6시 땡하면 나오죠. 근데 그 조사가 전체 투표구에서 하는것은 아닙니다. 방송사별로 약 20만명 대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집단이 아니라도 과학적인 표본 추출이라면 투표한 9%에 대한 통계는 오차 범위내에서 정확합니다. 단 그건 투표한 모집단에 대해서만 유효한거고 제가 썼다시피 투표 안한 나머지 91%(?)까지 포함된 결과는 될 수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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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보수층 지지자들이 투표에 더 적극적이라는 말의 근거는 무엇인지요? 님의 논리는 전적으로 그 사실에 기반하고 있는데 그렇게 중요한 부분을 "일반적으로.." 라고 한마디로 넘겨버리시다니 ..
제가 보기엔 한나라당 찍고 싶었는데 어차피 한나라당 될 거 같으니까 투표 안한 것 같은데요?-
보수층 지지자들이 투표율 높은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쓴건데 생각해보니 님의 말씀대로 아직 20대도 그런지 모른 상태에서 쓴거는 잘못됐다고 생각해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9%의 표본으로 91%의 정치적 성향을 정의 내리는거는 통계학이나 여론조사에 대해 조그만 알아도 잘못된 조사라는건 변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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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모든 설문 조사는 모집단을 다 하기 전에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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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저 조사는 20대중 투표한 사람(9%가 사실이라면) 9% 모집단에 대해서는 오차범위내에서 정확한 조사는 됩니다. 하지만 그건 투표한 사람만의 편중된 성향일뿐입니다. 오히려 투표와 상관없이 20대 전체에 모집단중 표본을 뽑아서 하면 조사한 숫자가 얼마나 되든 그것이 전체 20대 유권자 즉 모집단에 대한 진짜 정치적 성향 조사(오차범 위내에서)가 될수 있는겁니다.
왜냐면 저 조사는 투표한 사람만 한나라당을 지지해서 투표했기때문에 저렇게 나올수도 있는 거고 안한 사람은 지지안해서 투표 안했고 그렇기 때문에 조사결과에 반영안될 수도 있다는 가정도 할 수 있는겁니다. 전체 유권자의 표본을 조사하지 않는 한 이 가정이 사실인지 아닌지 절대 알 수 없는 거죠. 그렇기에 저 조사는 편향된 잘못된 조사입니다. 그리고 그걸 알기에 방송사에서도 출구조사임을 강조하고 같이 조사한 타방송사에서는 아예 저 결과를 발표하지도 않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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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에서 보니까 20대는 거의 없었습니다.
위의 통계는 부재자 투표를 빼고 20% 미만 같습니다.
20대의 정치적 성향은 보수화된 것 같습니다.
대통령선거에서도 20대는 이명박 지지를 많이 했습니다.
한나라당내 선거분석가들은
그 원인으로 청소년기에 IMF를 경험한 것을 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보수면 나이 들면 수구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정치 무관심층이 되든지.
20대는 가망이 없는 세대처럼 보입니다.
밥벌이나 잘하고 잘 노는 것에 치중하는 삶에 그치는 세대로 보입니다.-
20대가 보수화 된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제 얘기는 저 조사의 수치가 정말로 진짜 20대 모집단에 대한 수치인가에 초점을 둔거고 말씀대로 투표장에 20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투표한 사람만 조사한거는 모집단에 대한 표본추출이 잘못된 조사라는거죠. 그리고 그렇기때문에 같이 조사한 타 언론사에서는 저 수치를 발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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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전체의 정치성향이 이 상황에서 궂이 알 필요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20대에 대해서 비난이 집중되는 논리는 "투표도 안하고, 기껏 투표하는 사람들도 수구보수다" 라는 것 아닌가요. 저 수치가 투표한 사람들만의 정치성향이라고 해서 비판의 근거로서 부적절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20% 혹은 9%로 정치 성향을 판단하는 건 무리겠지만, 나머지 80%의 성향은 분명하잖아요. 무관심/무개념.. 요.
(세상에 선거날 MT 가는 대학교가 있다는 소리 들으니 어이가 그냥 가출을 하더라고요
)-
네. 저도 동감하고 있고 그래서 저도 제 글 말미에 충격을 받았고 그것에 대한 페리클레스의 한마디를 남긴겁니다^^
단지 20대 60%가 보수화됐다는 판단은 아직은 유보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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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화면 나올 때 TV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통계는 출구조사에서 나온게 아니라 이미 MBC에서 유지하는 패널 (총 3000명이던가요?)에서 나온 통곌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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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널은 2002년 총선때부터 유지해오면서 선거 패턴이 어떻게 변하는걸 조사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 나이가 변하는데 저 조사에 썼을까요? 그리고 위에 그림에도 나왔듯이 MBC,KBS 공동 예측조사로 나오는데 이건 출구조사를 공동조사해서 출구조사 결과나올때만 나오고 패널은 공동 예측조사 자막이 빠진걸로 봤는데요..
확실히 녹화화면이 있으면 다시 봐야겠는데.. 없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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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20대 보수화 이전에 진보진영에서 먼저 반성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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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보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그것도 달라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솔직히 민주당은 진보가 아니죠. 이 글에서는 편의상 그렇게 분류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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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지적하셨듯이 mbc의 패널이라면 여전히 유지되는 것이겠지만, 이번 선거에서만 사용된 여론조사라면 출구조사로만 집계된 것은 아닙니다. 일부 경합 지역구와 대도시 권역에서는 분명 출구조사가 주요한 부분을 차지했지만, 전화조사만 시행된 지역도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mbc 측에서 여론조사 어긋난 이후에 관련 자료를 모두 감추는 바람에-_- 현재는 저 캡쳐화면만 돌아다니는 형편이지만, 기억에는 전화조사와 출구조사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10만 단위의 숫자였거든요. 이 글이 지적하는게 통계의 함정이 아니라, 20대에서 한나라당의 비율이 높은게 마음에 안드셔서 그 원인으로 통계를 끌어오신건 아닌가요. 노파심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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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조사도 투표한 사람만 해당되지 않을까요? 투표한 사람에게만 응답받았을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물론 거짓말로 투표 했다 안했다 얘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중히 생각하고 썼다 생각했는데 이거 변수가 자꾸 생겨나네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차피 30대도 저 정도 수치 나왔습니다. 그걸 보면 이 통계가 그다지 신뢰도가 적다고 생각됐는데 단지 사람들이 자꾸 20대만 가지고 뭐라 그래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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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군인들의 투표율을 빼고나면 9퍼센트도 채 안되겠네요. 20대의 보수화보다 20대의 철저한 무관심이 진짜 문제인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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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9%는 추정치를 통해 계산한거지 아직 확실한 투표율은 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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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_-;; 온빛누리님의 글을 쭉 읽다가 실수로 클릭해서 '신고'를 눌러버렸네요...-_-; 어쩌죠??
전 오픈블로그 유저도 아니구요, 그냥 미디어몹통해서 메인에 떠 있는 제목으로 들어왔는데...
이거 온빛누리님에게 해가되는게 아닐런지요??...-_-ㅋ 죄송하게 됐습니다. 꾸벅.-
관리자가 와서 확인하겠죠.. 무슨 일 있겠습니까^^ 괘념치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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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역구의 부재자투표로 인해 당선자가 바뀌었다는 보도를 보면 20대가 보수적투표를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충격적이었지만 그것 마저도 역시 제대로 이끌지 못한 우리들의 책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