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원 시인이 향년 66세로 세상을 떠났다..
시인의 시중 내가 좋아했던 시 하나 소개한다.
한 잎의 여자
나는 한 女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한 잎 같이 쬐끄만 女子,
그 한잎의 女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그 한잎의 솜털,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
그리고 바람이 불면 보일 듯 보일 듯한
그 한잎의 순결과 자유를 사랑했네.
나는 정말로 한 女子를 사랑했네.
女子만을 가진 女子,
女子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안 가진 女子,
女子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女子,
눈물 같은 女子, 슬픔 같은 女子,
病身 같은 女子,
詩集 같은 女子,
영원히 나 혼자 가지는 女子,
그래서 불행한 女子.
그러나 누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女子.
물푸레나무 그림자 같은 슬픈 女子.
나도 한때 곁에 저런 여자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빈다.
-DJ DOC가 저 시로 노래를 부른적이 있는데.. 참 시를 이렇게 망가트리는구나 그런 생각을 가진 노래였다...
시인의 시중 내가 좋아했던 시 하나 소개한다.
한 잎의 여자
나는 한 女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한 잎 같이 쬐끄만 女子,
그 한잎의 女子를 사랑했네.
물푸레나무 그 한잎의 솜털,
그 한 잎의 맑음,
그 한 잎의 영혼,
그 한 잎의 눈,
그리고 바람이 불면 보일 듯 보일 듯한
그 한잎의 순결과 자유를 사랑했네.
나는 정말로 한 女子를 사랑했네.
女子만을 가진 女子,
女子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안 가진 女子,
女子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닌 女子,
눈물 같은 女子, 슬픔 같은 女子,
病身 같은 女子,
詩集 같은 女子,
영원히 나 혼자 가지는 女子,
그래서 불행한 女子.
그러나 누구나 영원히 가질 수 없는 女子.
물푸레나무 그림자 같은 슬픈 女子.
나도 한때 곁에 저런 여자가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빈다.
-DJ DOC가 저 시로 노래를 부른적이 있는데.. 참 시를 이렇게 망가트리는구나 그런 생각을 가진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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