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오랜만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로 장거리 주행을 했다.
작년에 도전했다가 다 와서 마지막에 소래포구가는 길을 잘못들어서 헤매다 비 졸딱 맞고 포기한 구간을 이번에 완주한거다.
총 주행거리 87.03km (작년에 헤맬때보다 더 짧다. 그렇게 많이 헤맸단 말인가..ㅡㅡ;;)
주행시간 5시간 7분
평균속도 시속 16.9km
갈때는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좋아 평균속도가 좋았는데 돌아올때 밥먹고 휴식을 취한뒤 준비운동을 안하고 타서 그런지 다리가 갑자기 풀리고 쥐가 날려고 해서 복귀할때는 천천히 오느라고 속도가 팍 줄었다.
역시 쉬고 나서 장거리 뛸때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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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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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둔치에는 유채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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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는 내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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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면 결코 볼 수 없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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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인 소래포구. 몇년만에 가본 소래포구는 고층아파트로 인해 좌우가 꽉 막인 풍경으로 변해 답답하고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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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소래포구. 우측이 훤히 뚫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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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소래포구였으나 시간도 없었고 사람도 너무 많고 무엇보다 너무나 실망스럽게 변해 구경도 안하고 밥만 먹고 바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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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저수지 아까시 나무 밑에서는 위장텐트속에서 새 사진을 찍는 사진사를 만났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 생각만큼 사진을 많이 못 찍는다. 그래서 사진은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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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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