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청와대 컴퓨터 못쓴 이유는? "비번을 몰라서…" 기사 보기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청와대에 들어간 (지난달) 25일 저녁에 청와대 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또 "컴퓨터가 다시 작동하기에도 열흘이 걸렸다"며 "열흘이 지나도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런데 평소 컴퓨터를 즐겨쓰는 이 대통령을 '무력'하게 만든 것은 '이지원'의 자체 보안 시스템이 아니라, 화면보호기 암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내 모든 컴퓨터는 보안상 '부팅'과 함께 화면보호기가 작동되는데, 'CTRL+ALT+DEL' 키를 동시에 누른 뒤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정상 화면에 '진입'할 수 있다. 청와대 일반 직원들도 출범 초기에 '이지원 교육'을 따로 받아, 대부분 이를 숙지하고 있다.

문제는 정작 '최종 결재권자'인 대통령에게 이같은 사용법과 비밀번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15일 대통령의 지적이 있은 뒤 부속실에서 사용법과 패스워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속실 관계자는 "그날 이후로는 컴퓨터가 정상 작동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대통령은 로그인 문제를 포함해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컴맹인게 부끄러웠는지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아무한테도 물어보지 않고 컴퓨터가 안된다고 애꿎은 참여정부 탓만 했다...
코미디가 따로 없는 2MB정부. 과연 2MB의 용량이라도 되는지 궁금하다..

아래는 조선의 설레발 기사
청와대 컴퓨터, 취임날부터 열흘간 마비
아마 위에 대통령이 비번 몰라서 못썼다는 후속기사는 안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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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또 다른 코미디
"귀신이 땅을 사서 팔았군요" - "그렇다고 생각"  기사보기
최시중, '90억 땅 귀신' 논란 증폭 기사보기

앞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90억 원 상당의 900평 대지를 아들에게 증여했지만 증여 사실을 누락했다는 의혹이 16일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청문회에서 최시중 후보자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고 아들에게 물어보니 '아버지,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라고 했다"고 답변한 뒤 "귀신이 땅을 사서 팔았단 얘기냐"고 재차 묻자 "그렇다"며 '귀신 논란'을 일게 한 바 있다.

나도 그런 귀신 하나 달라붙어라. 제발!


각하. 이제 그만 웃기시죠.. 우린 개그를 보려 당신을 뽑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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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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