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32비트 베타판을 설치했다가 64비트도 나왔다길래 64비트로 바로 갈아탔습니다.
32비트의 경우 설치시간이 25분 정도 걸렸는데 64비트는 35분 정도 걸렸습니다. 비스타에 비해서는 상당히 빨리 설치됩니다.
겉모습은 비스타와 별로 틀려보이지 않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바탕화면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기능이 기본으로 첨가되었군요.

그림판도 업그레이드 된것 같습니다. 제가 그림판을 안쓰기에 어떻게 달라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계산기가 많이 변했습니다. 단위 변환기능, 날짜 변환, 템플릿도 포함되고 일반용, 공학용, 프로그래머용, 통계용이 있습니다.

이건 일반용에 단위변환 포함


시작화면입니다.

컴퓨터 사양 평가. 비스타에서는 5.9점이 만점이었는데 윈도우7에서는 7.9가 만점입니다.

탐색기 화면입니다.

이상 윈도우7에서 좀 많이 바뀐 화면들이었고 32비트에 비해 64비트는 안되는것이 좀 있습니다.
우선 가상드라이버 프로그램이 안됩니다. 데몬의 경우 32비트도 안되지만  CD스페이서는 된다고 하던데 64비트에서는 CD스페이서도 안됩니다. 아직 SPTD방식 프로그램이랑 호환이 안되서 그럽니다. 이 문제는 울트라 iso 쓰시면 됩니다.
알집도 안되고(알집은 32비트에서도 안됩니다) 술집이나 winrar는 잘됩니다.
인터넷 뱅킹은 국민은행만 했는데 문제없이 잘 됩니다. 가젯의 경우 일부 화면이 깨지는 가젯도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는 8 베타가 설치되는데 파이어폭스만 써서 익스플로러8 베타가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이어폭스는 잘됩니다.
인텔 칩셋 드라이버도 설치 안됩니다. 32비트는 되는듯 합니다.
사실 이 정도까지만 안되는것 있어도 제가 그냥 윈도우7 베타만으로 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TV카드 드라이버인 디비코 드라이버가 설치안됩니다. ㅜ.ㅜ 제가 컴으로 HDTV를 보는데 이게 설치 안되면 어쩌라고..ㅜ.ㅜ
그래서 그냥 비스타 64비트를 계속 쓰기로 했습니다. 다음 베타 나오면 해결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는 만족스럽습니다. 가벼워졌다는데 얼마나 가벼워졌는지는 많이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베타치고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프로그램 창을 좌우로 흔들면 쓰고 있는 창을 제외한 다른 창이 작업표시줄로 숨는 기능이 꽤 괜찮습니다.
제어판을 비롯한 여러 메뉴가 기존 운영체제랑 다르게 많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찾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더구나 XP에서 윈도우7로 바로 넘어오는 사람은 메뉴 찾기가 더 힘들듯합니다.
정식판이 원래는 내년에 나온다고 하더니 다시 올해말로, 또 요즘에는 올해 중반에 나온다는 얘기도 도는데 베타판이 이 정도이면 올해 중반에도 충분히 나올듯합니다.
아무튼 다음 베타판이 기대됩니다. 다음 베타판에는 설치 안되던 프로그램, 드라이버 문제도 해결되길 바랍니다. 만약 해결되면 정식 버전이 나오기전에도 메인으로 충분히 쓸 수 있을듯 합니다.
혹시 설치하실분은 64비트보다 32비트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64비트는 앞에서 얘기했듯이 안되는게 좀 있으나 32비트는 비스타 드라이버를 쓸 경우 왠만한거는 다 설치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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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온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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